마을공동체사업'반딧불이' 전통장 기탁 > 평택두레소식

12월 6일에 있었던

마을공동체사업인 '반딧불이'의 마지막 활동을 보고드립니다^^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에 대장정을 끝낸 전통장 만들기 사업이 모두 종료되고,

처음에 계획하였던 대로 주위 이웃에게 우리가 만든 장을 나눔하게 되었습니다.

된장,고추장 각 50통하여 총 100통을 행복나눔본부에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한 해동안 모두가 소리없이 와서 장독대 들여다봐주시고,

꼬까지도 열심히 걸러주시고 참여해주신 덕분에 정말 맛있는 장이 완성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봄부터 더위와 추위를 모두 이겨내어 익은 우리의 사랑이 들어간 장을 이웃분들께서 맛있고 건강하게 드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한 우리 조합원님들 따스한 연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