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두레생협 바르크 프로젝트 점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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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2-12-11 13:07본문
안녕하세요. 이사장 박은경입니다^^
12월4일(일)~12월10일(토)
<두레생협 바르크 프로젝트 점검단>
으로 필리핀에 다녀온 후기를 간단히 올리겠습니다.
두레생협의 민중교역(공정무역) 생활재에 포함되어 있는 100원,300원~1000원의 기금이 쓰이고 있는 필리핀 생산자 공동체와
기금을 관리하는 ATPF.ATPI 재단을 조합원의 대표로 방문했습니다.
두레생협의 바르크 프로젝트 기금은 고리대금으로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농민(생산자)에게 저리로 소액대출.
경제적 자립과 공동체 발전을 위한 자금으로 쓰여집니다.
방문한 공동체의 모든 생산자는
마스코바도 설탕, 발랑곤바나나 구입, 기금을 보내준 두레생협 조합원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마스코바도 설탕, 발랑곤바나나 구입, 기금을 보내준 두레생협 조합원에게 진심어린 감사와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기금을 다 이미 상환하여
더 발전된 계획을 꿈꾸는 공동체도 있었고,
반대로 오데트 태풍 피해로 농사를 망치고 축사와 집이 무너져 낙담하는 공동체도 있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더 발전된 계획을 꿈꾸는 공동체도 있었고,
반대로 오데트 태풍 피해로 농사를 망치고 축사와 집이 무너져 낙담하는 공동체도 있었습니다.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니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오데뜨 태풍 재건을 위해 보내준 특별기금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마스코바도 설탕 한 봉지, 발랑곤바나나 한 송이가 삶의 희망이 되고,
세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우리가 소비하는 마스코바도 설탕 한 봉지, 발랑곤바나나 한 송이가 삶의 희망이 되고,
세상의 작은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두레생협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와 함께 민중교역이 더 확대되기를 바라는 마음 또한 더 커졌습니다.
마스코바도 설탕 가공공장에서 깨끗하게 가공되는 설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코바도 설탕 가공공장에서 깨끗하게 가공되는 설탕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