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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두레생협 슬로건 & 실천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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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91회 작성일 21-03-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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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교역
세계로 뻗어나가는 협동과 연대
두레생협의 생산자-소비자 조합원 연대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마스코바도에서부터 커피, 올리브유, 바나나에 이르기까지 민중교역을 통해, 저개발국가 생산자의 지속가능한 생산을 지원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조합원이 직접 만나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를 형성합니다. 또한, 민중교역 생활재를 구입할 때마다 적립되는 민중교류기금으로 생산기반 마련과 생산자 교육 등을 실시하여, 민중교역 생산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합니다.
◆ 1004기금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손길
살다보면 누구나 예상치 못한 재난을 겪을 때가 있습니다. 두레생협은 갑작스러운 화재나 자연재해로 큰 피해를 입은 생산자에게 조합원과 함께 모은 1004기금을 조성하여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복숭아 냉해 피해복구, 화재 피해복구, 집중호우 피해복구 등 1004기금을 통해, 생산자-소비자 간 연대와 신뢰를 강화하고, 역경을 딛고 일어날 수 있는 희망을 전달합니다.
◆ 사회적경제 연대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 상생
두레생협은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을 위한 바이소셜 캠페인에 참여하여, 소비자 조합원에게 좋은 품질의 생활재를 공급하고.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생활재를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두레생협은 사회적경제와의 지속적인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생산기반 마련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 지속가능한 유기농업
미래를 위한 먹거리 생산
두레생협은 친환경 인증제도가 마련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유기농업의 지속과 확산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소의 축분으로 농사를 짓고, 농사를 지으면서 나오는 쌀겨와 볏짚을 다시 소에게 먹이는 유축복합순환농법으로 생산된 생활재를 공급하고 소비함으로써,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유기농업을 뒷받침해왔습니다. 기후위기가 먹거리 생산까지 위협하며, 어느 때보다 유기농업이 어려움을 겪는 지금, 두레생협은 조합원과 함께 선수금 마련 및 지속적인 소비로서 유기농업의 명맥을 지켜나가는데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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